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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임교수 인터뷰] 물리·천문학부 최현용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10.28 조회수 3623

 

안녕하세요.

 

자연과학대학 학생홍보기자단 박소정 기자 입니다.

 

  1. 자연과학대학의 신임 교수님으로 오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  

  3. 1. 새로 부임하신 만큼 아직 교수님에 대해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학생들을 위해 본인을 간단히 소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올해 2학기부터 물리·천문학부 에 부임한 최현용이라고 합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에서 2011년부터 8년 반 동안 교수 생활을 하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1. 2. 이번에 신입 교수님이 되신 소감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2.  

교수 생활을 일정 기간 동안 해서 그런지 학교 생활이 많이 낯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 서둘러 적응하여 자연대 구성원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3. 이제 서울대학교에서 새로운 연구실을 꾸려 나가시게 되실 텐데, 교수님의 연구 분야와 앞으로 이곳에서 펼쳐 나가실 연구 계획의 소개를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또 연구를 할 때 어떠한 자세를 갖고 연구에 임하는지도 궁금합니다.

  1.  

주 연구분야는 초고속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하여 매우 작은 크기의 반도체에서 나타나는 양자 (quantum) 효과를 빠르게 측정하고 분석하는 연구 분야입니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에서도 관련 연구를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입니다. 향후에는 보다 강력한 출력을 갖는 펨토초 레이저를 구비하여 반도체 물질 및 양자 효과를 극초고속으로 제어하는 연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 4. 지금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의 교수님으로서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시지만, 한때는 교수님께서도 학부생, 대학원생이셨을 것입니다. 당시의 교수님은 어떤 학생이셨나요? 교수님의 대학 생활이 궁금합니다.

  2.  

대학 생활은 매우 즐겁게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여행도 많이 다니고 고생도 많이 했었지요. 그러한 경험들이 나중에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여러 부분에서 도움을 주었습니다. 대학원 생활에서 누구나 한번쯤 겪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학생때와는 다르게 정답이 없는 문제를 접하게 되는 경우이지요. 정답이 없기에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있는데요 사실 대부분의 경우 정말 “정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논리적인 사고와 실험 및 분석을 통해 누구나 수긍할만한 정답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1.  

  2.  

  3. 5. 현재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는 제각기 꿈을 품고 온 많은 학생들이 재학 중입니다. 하지만 대학 생활을 하며 보다 구체적인 미래 등 다시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교수님께서도 이처럼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으셨는지, 있으셨다면 어떠한 진로를 꿈꾸셨고, 어떻게 지금과 같은 교수의 길을 걷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진로를 결정함에 있어서 그 주체가 누가 되는지 생각해 보는게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는 일단 주변 가까운 분들의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 의견들은 참고만 했지요. 구체적인 미래를 상상하기 어려울 경우는 대략적인 방향 설정을 먼저 하는것을 권합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구체화 하는것이지요. 처음 방향 설정을 할때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아쉬움이 남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6. 2019년도 2학기 개강을 하고 약 한 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캠퍼스 내에서든 강의실에서든 여러 학생들을 마주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교수님께서 보신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모습은 어떠하였는지 궁금합니다.

 

학생들이 매우 부지런 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침 일찍 학교에 오는 길에도 커다란 가방을 등에 메고 버스를 기다리거나 등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 7. 지금까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  

우리가 흔히 “과학기술”이라고 할때 과학, 즉 Science가 앞에 옵니다. 기술을 나타내는 Technology는 그 뒤에 따라오고요. 자연대에는 배우는 Science의 가치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습니다. 자연대 소속으로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최현용 교수]

 

* E-mail : hy.choi@snu.ac.kr

 

* Tell : 02-880-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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