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융합학부에서 자연과학대학으로, 자연과학대학-첨단융합학부 학사·석사 연계과정 설치
자연대 학생기자단 자:몽 8기 | 최보경
자연과학대학-첨단융합학부 학사·석사 연계과정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식이 지난 7월 22일 오전 11시에 개최되었다. 자연대 대형강의동 28동의 대회의실에서 간략하게 개최된 협약식은 자연과학대학의 학사·석사연계과정에 첨단융합학부가 공식적으로 참여하는 것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협약식에는 자연과학대학 오병권 학장과 정연준 교무부학장, 첨단융합학부 송준호 학부장과 이성주 교무부학장이 참석하였다. 오병권 학장과 송준호 학부장의 인사말이 차례로 이어지고, 두 사람이 협약서에 서명을 함으로써 협약이 공식적으로 체결되었다. 이후 기념사진 촬영으로 협약식이 마무리되었다.

협약서에 서명하는 오병권 자연과학대학장(우)과 송준호 첨단융합학부장(좌). (사진 = 최보경 기자)
학사·석사연계과정이란 학사학위과정을 6개월, 석사학위과정을 1년까지 단축하여 통상 6년이 걸리는 과정을 4.5년까지 단축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각 학부(과)에서 매 학기마다 선발한다. 해당 연계과정에 선발될 경우 학사과정에 재학 중이어도 대학원 전공 교과목을 이수할 수 있으며 학기 당 최대 24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게 된다. 단기간에 석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어 우수한 학생들이 더 빠르게 자신의 성취를 이뤄낼 수 있게 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자연과학대학이 주관하는 학사·석사연계과정의 참여 대학으로 첨단융합학부를 추가하는 것이었다. 학사협약 체결 전 첨단융합학부 학부생들은 학사·석사연계과정을 활용하여 자연과학대학 석사과정에 진입하고 싶었다면, 해당 자연과학대학 학부(과)의 전공을 복수전공해야만 했었다. 그러나 협약이 체결된 지금, 첨단융합학부 학부생들은 복수전공을 하지 않고도 자연과학대학 석사과정으로의 연계과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첨단융합학부 학사과정과 자연과학대학 석사과정의 연계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협약서 서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왼쪽부터 정연준 자연과학대학 교무부학장, 오병권 자연과학대학장, 송준호 첨단융합학부장, 이성주 첨단융합학부 교무부학장. (사진 = 최보경 기자)
본 협약을 통해 자연과학대학과 첨단융합학부는 한 발짝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 자연과학대학-첨단융합학부 학사·석사 연계과정은 첨단융합학부의 많은 인재들이 자연과학 분야에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연계과정을 통해 첨단융합학부 학부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 만큼, 그 기회가 첨단융합학부만의 몫으로 그치지 않고 자연과학대학 학부생들에게도 고루 미치기를 바란다.
자연과학대학 학생기자단 자:몽 최보경 기자 jessica060614@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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