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U15 대학 총장단, 자연과학대학 방문: 양자·AI·생명과학 분야 연구협력 논의

독일 U15 대표단 방문 기념 단체사진
독일의 연구중심 대학 협의체인 German U15 대표단이 2026년 5월 20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을 방문하여, 양 기관 간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German U15 회장인 Michael Hoch 본(Bonn) 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라이프치히·튀빙겐·하이델베르크·괴테 프랑크푸르트·괴팅겐·뮌스터·LMU 뮌헨 등 회원교 총장단과 사무총장, 주한 독일대사관 및 독일학술교류처(DAAD)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여하였다.
German U15는 독일 내 연구,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15개 대학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독일 고등교육 및 연구 경쟁력을 대표하는 핵심 네트워크이다. U15 회원교 재학생은 50만 명 이상으로 독일 대학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박사과정 연구자는 약 8만 명 수준이다.
유재준 자연과학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독일을 대표하는 연구중심 대학들과 직접 마주 앉아 협력의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오늘 만남이 양국 대학 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양자과학(Quantum Research),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생명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양 기관 간 연구 협력 가능성과 연구 클러스터 간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양측은 공통 관심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구체적인 공동 연구 및 교류 협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자연과학대학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독일 주요 대학들과의 국제 공동연구 및 학술 교류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